통일부는 26일, 지난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민간 대북 원조를 허가하면서, 지난해 1월 핵실험 이후 중단되었던 민간교류의 재개를 시작하였다. 대북제제를 비판해온 여권에서는 9년간 이어진 보수적인 대북정책의 본격적인 변화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환영할 것이며, 이에 반발한 야당(구 여당)은 친북적인 정책이라는 상투적인 정치적인 공세를 가할 것이다. 이러한
레알 스타쉽트루퍼스(브금) 사실 우리나라는 정치사상에 있어서 귤심으면 탱자나는 식의 동네라서 진지하게 폐미니짐이니 리버럴이니 논하고 그걸 한국사회에 적용하는것 만큼 쓸모없는 일은 없다. 그래서 이번 남성의 군복무가 합헌이라고 결정난데 대해서 여성단체들이 아무말 안하는것에 대해서 폐미니즘의 모순이니 하는 소리를 하고 싶지 않다. 그런 논리는 단순히 격양된
만약에 한국에서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사라진다는건 욕먹을 사람이 없어진다는 거다. 그리고 여전히 남아있을 문제들에 대해서 비난과 책임을 물을수 있는 상대가 사라져 버린다. 그런 문제들은 하나의 요소로 한명이나 수명만의 책임으로 질수가 없고 단편적이고 단기적인 쇼로서 해결될수가 없는데 절대 그런 호소는 일반대중에게 공감을 살수가 없다. '나'자신을
"강한 외세에 억압받는 것을 어떤 나라가 좋아 할 것인가? 자기 재산을 부당하게 약탈당하는 것을 누가 원할 것 인가? 그렇다면 이웃 나라를 억압해보지 않은 나라가 어디 하나라도 있던가? 혹은 다른 사람의 재산을 약탈해보지 않은 사람을 이 세상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도대체 어디에서?"-국가 간의 정치,한스모겐소 사해문서에 쓰여진 어떤 글귀-한스 모겐소
엄밀히 말하면 저는 FPS랑 RTS에서도 워게임 부류를 빼면 정말 컨트롤을 못하는게 사실이에요. 그건 인정하고 가야겠습니다. 좋아요 횡스크롤도 못하고 솔직히 말해서 덕후들이 좋아할만하다 싶은 부류는 정말 못한단 말이죠. 그래도 적어도 이건 좀 아니에요. 정말 아니다 싶다는거죠. 이건 리뷰도 아니거 정말 순수한 의미에 있어서 비난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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