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8티어 바펜트레거로 오늘 플레이 했습니다. 피시방에서 하느라고 모드 없이 하였고 평균 핑은 20이하였습니다. 이 정도로 하고 리플레이를 하겠습니다.


전투 초반에는 바펜트레거로 시작지점 부근에 풀숲에 바로 매복했습니다. 하지만 경전차가 너무 빨리 리타이어하고 중전차들이 이미 기동을 한 상황이어서 별 전적을 얻지 못했습니다. 기것해야 본진에 있던 T-69하나를 제압하는걸로 끝냈지요.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 판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거. 이후 언덕사면을 바라볼수있는 언덕에서 매복을 하고 언덕위쪽과 경사면 사이에 적 티거 2와 T54E1을 사냥하고 덜잡은 T69하나를 잡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만 팀이 고자라서 언덕은 밀립니다.
다만 아직도 진짜 판은 시작안했다는거
잠깐 T-29족치겠다고 이동한 진지에서 중앙 언덕에 중전 대가리를 까기 딱 좋은 자리를 잡게 되고 T-29를 한번 족친후 티거2와 IS-3,IS를 쭉 처잡는덕에 언덕에서 예비 전차가 안남아서 아군이 훌륭하게 점령승을 따게했습니다. 결과는 6500딜에 가까운 딜과 승리였습니다.
바펜트레거는 운용해보면 적어도 2000딜 이전에는 절대로 안죽더군요. 이번 2차구축트리중에서는 솔직히.... 독일 답지 않게 하나 하나가 다 밸런스 브레이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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