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형 추도식을 맞이해서 김재규에 대한 논란이 붉거지고 있는데, 사실 김재규가 구체적으로 뭘 어쨌는지 단정할 수 없는 상태에서 가장 재미있는건 어떻게든 자기한테 유리하게 해석하는 꼬라지들인 것 같다. 결국 안기부라는 박정희정권 당시 민주적요구를 압살하는데 그 누구보다 압장서고 있었던 기관의 수장을 단순히 막판가서 박정희대통령을 암살했다는거 하나로 무슨 전태일급에 영웅으로 치장하는 친구들이나.(무엇보다 진보계열 언론중 가장 Retard들만 모인 시사in 친구들이 그런류의 책을 내고있지.) 당장 앞서 박정희정권도 부마사태를 맞이하면서 이제 한계가 치닫는 시점에서 그 김재규무덤에 침뱉는 인간이나. (부마시위를 진압할 수 있었으니 오케이란건 도대체 어디 전땡식 사고방식인지.) 결국은 그때 당시 일어난 사건에 어떤 의미를 찾는다기 보다는 단순히 자기한테 유리하게 써먹기위해서 안간힘을 쓰는 꼬라지들을 보니 한심하다.
결국 진보든 보수든 병신들은 하는 꼬라지의 차이는 없다는게 다시 증명된것 같아 반갑다.
ps. 근데 진짜 이번에 김재규에 대한 시사in이나 진보측의 해석이나 지위를 보면서 그 치들이 얼마나 무식하고 위선적인 놈들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럼 그렇지....
덧글
책으로 따로 냈습니다. ㅋ
ㅋㅋㅋㅋㅋ 아이곸ㅋㅋㅋㅋㅋ
근데 거기에 민주주의의 총성이라닠ㅋㅋㅋㅋㅋ
저는 이렇게 결론이 나네요.
노통의 죽음을 그냥 죽음으로 보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신화로 만들려고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